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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22년 01월 01일(토)
오늘의 기분 : 해피뉴이어

오늘 가본 곳 : 야자수풀빌라 -> 표선앞바다 일출 -> 야자수풀빌라
오늘의 한줄평 : 그래요 2022년입니다. 벌써부터 두근거려요


전날 석화와 함께 소주한잔을 했지만 편의점에가서 라면을 사올 정신은 되었다. 아니 새해인데 해돋이 안볼꺼야 라고 우용이랑 건태랑, 민재랑 계획을 했다. 내일 06시30분 기상하자! 그렇게 06시 30분에 일어나서 편의점에 갔다. 라면 6개를 사들고 와서 로비로 돌아왔다. 07시 20분쯤 해가 뜨니깐 10분에 물을 넣고 나가자. ㅎㅎ 그런데 막상 도착해서 물상태를 보니 찬물을 넣었던 우용이, 냉국이라던 우진사장님, 미지근한 건태! 모두 미안합니다. 나는 따뜻했어요 너무 맛있었다고요 김치사발면이 이렇게 맛있었나 하는 음식이였는데 그렇게 라면을 먹고나서 숙소에서 일정을 계획하고 스탭으로서 하루를 보냈다.

ps.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익숙함이 많아지는건 당연한 일이다. 새로움이 적어 설렘도 적어지고 막상 귀찮아질 때도 있다. 그렇지만 그 익숙함에 감사함을 가진다면 익숙해지는 것도 좋은일이 될것이다.

표선앞바다에서 보는 일출 - 솔찍히 구보할때 보던것과 비슷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새해니깐? 올해를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 부지런히 바닷가에 방문했다. 
방파재에 차들이 올라가 있어서 사진이 아쉽게 나왔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그래요 여기가 해돋이 맛집이에요 
오늘을 기억하고 싶어서 찍었다. 오늘, 새해는 잊지못할 순간이 될것 같다. 제주살이라는것을 해보기도 했고 해돋이를 보기위해서 스스로 일어나 나왔던 하루였으니깐 2022년 화이팅입니다.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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