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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22년 1월 09일(일)
오늘의 기분 : 빙글빙글돌아가는 짱구의 하루
오늘 가본 곳 : 근무로 인한 아침 구보
오늘의 한줄평 : 짐은 항상 간단하게


오늘은 근무날!!! 일은 어렵지는 않고 그냥 내 패턴대로 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데 집에서도 청소하는걸 좋아하하기 때문에 청소는 딱히 어렵지는 않다.
오늘은 몇일전 구해온 박스에 필요없는 짐들을 포장했다. 하...... 산티아고 순례길을 알아보면서 어떤 분이 글을 적은것을 보았다.
지금까지 대여섯번 갔지만 갈수록 짐이 줄었고 마지막에는 손가방1개만 가지고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고 한 글을 보았다.
제주살이를 기획하면서 짐을 케리어 28?인치(정확인 몇인치이지?)와 백팩, 그리고 크로스백 큰것까지 해서 짐을 가져왔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수록 필요없는 짐들을 골라냈고 골라내다 보니 한박스가 완선이 되더라!!! 으.... 너무 많다. 그래서 택배로 보내기 위해 포장을 했다......
성격이 항상 대비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뭔가 부족하면 안되고 필요할수도 있다라는 마음으로 가져왔는데 조금은 변해야 할것 같다.
사진에 같은 옷을 입고 나오면 어떠한가 그장소에 다른시간에 갔다는것이 중요하니깐 말이야 조금은 바꿔가기 시작해야겠다.

아침구보와 쓰지 않는 짐정리 ( 박스로 포장후 본국으로 송환 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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