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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했던 것 같다! 음 버킷리스트라는 단어를 알고 나서 하고 싶었던 일을 적었는데 그중에 몽골이 있었다.

 

버킷리스트에는 정말 많은 것들이 적혀있었다. 체험해보고 싶은 일부터 경험해보고 싶은 나라, 액티비티 등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 몽골도 포함되어 있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길 몽골은 별을 보러 간다고 했었다. 그리고 그 광활함을 경험한다고 맞다 몽골을 휴양이나 편안하게 쉬려고 가는 건 아니다. 자연 앞에 우리들은 정말 작은 존재인데 그러한 작음을 알기에 광활한 자연을 만나러 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왜 겨울에 가냐고?!!!?!?!?!?!?!?
일단 제주도에서 한 달 살 때도 겨울에 갔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이 정말 아름답다. 하지만 그 겨울이 주는 웅장함은 실로 말할 수 없다. 제주도에서도 겨울 하늘의 아름다움에 한 달 내내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도시로 돌아온 삶을 살아가면서 그 시절 제주 하늘을 생각하며 가끔 하늘을 쳐다보니 겨울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기도 한다. 

이번 몽골 여행에서도 힘들 때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추억을 가져올 것 같다. 그래서 기대가 된다. 
여행을 하면 휴양 형태의 여행이나 몽골 같이 자연을 느끼는 여행 모두 좋아한다. 그렇기에 이번 여행이 더 기대가 되고 또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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