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22년 1월 11일(화) 오늘의 기분 : 그냥 마냥 조용해져 보자 오늘 가본 곳 : 표선 -> 표선우체국 -> 약천사 -> 산방산 온천 -> 삼백식당 -> 조조모모 -> 제주 오션뷰 게스트하우스 오늘의 한줄평 : 새로운 사람과 만남은 항상 설레고 즐거움 07시 30분 기상 요즘 일상이다. 아침에 일어나 같이 근무하는 우용이와 아침 구보를 뛰어야 하는데 오늘은 희한하게 늦잠을 잤다...... 08시 기상..... 우용이한테 가서 너 왜 안 뛰어라고 물어보러 가는데 우용이랑 창문 밖을 보니 비+눈이 오고 있더라고 쳇 그렇게 합리화를 하면서 출발 준비를 서둘러하고 집?(이제 집이라고 생각이 든다.)을 나섰다. 일단 표선 시내로 가서 그동안 빌렸던 책을 반납하고 옷을 너무 많이 가져와서 한 박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