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은 펜보다 강하다.
2022. 11. 16. 13:37
🎨창작하세요!신선,열정,생각/01_생각 에세이🎶
어릴 적 드라마 한 편을 놓치지 않고 보기 위해 드라마 시작할 때 티브이 앞에 앉아 광고를 보던 시절이 있었다. 드라마 한 편을 오롯이 보기 위해 화장실도 가지 않고 앉아 있던 그때의 감정과 노력을 요즘에는 요약본이라는 영상을 통해서 시간을 단축하면서 지내고 있다. 드라마 10부작을 보려고 하면 1편에 1시간씩만 잡아도 10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유튜브라는 곳은 그 노력을! 아니 시간을 10/1로 줄여주는 영상들이 많이 있다. 어제도 시간을 보낼 겸 시간을 아낄 겸 영상을 보다 심장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가 있었다. 황정민, 윤아 주연의 HUSH라는 드라마이다. 여느 드라마처럼 그 일상에 이야기가 있는 드라마였다. 기자라는 직업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펼쳐지는 이야기였다. 그중 극 중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