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ang89 2022. 1.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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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2022년 1월 21일(금)
오늘의 기분 : 막근파티 및 불멍준비로 기분이 오묘함
오늘 가본 곳 : 야자수풀빌라 -> 표선앞바다(통발수거) -> 다이소 -> 하나로마트 -> 야자수풀빌라
오늘의 한줄평 : 오랜만에 케익을 받아보고 기념을 받아봐서 기분이 묘했지만 나를 생각해준다는 것이 소중하다는것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짐정리를 위해서 아침부터 준비를 했었다. 너무 짐이 많았다. 중간에 집으로 택배를 보내기도 했는데 그래도 많다. 다음에는 최소한의 짐으로 다닐수 있는 노하우가 생긴것 같아 좋다. 케리어보다는 백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같은데 일단 구글링을 해서 정보를 모아야겠다. 
우용이가 어머니 만나러가면서 통발 확인하러 세종이랑 통발 포인트로 갔는데... 분명히 어제 우용이랑 둔곳이 여기인데... 우용아 나기억은 잘하는데 우용아 어제 묶어둔 바위인데 왜 통발은 어디있지????
통발은 못찾아서 뒷전이고 사진이나 찍는중..... 뭔가 잘나와서 기분이 좋았음
이사진도 너무 잘찍어줘서 @세종 너무 감사함
이사진도 좋다. 
1달동안 생활했던 로비!!! 냉장고, 음료냉장고 이렇게 2개를 청소도 했었는데( 청소가 취미인듯 하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서 좋다. 낚시같은 취미처럼 청소를 취미로 만들어야 겠다. ) 
섬사람 종료한다고 케익도 받고 고기파티도 하고 간단히 소주한잔. 
귤나무 장작으로 구웠는데 숯만큼 화력이 괜찮았고 귤나무 장작으로 사업이야기를 한 1시간 정도 했었다. 그래서 우리 사업은 언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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