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세요! 자주, 멀리, 오래/05_몽골(몽골몽글23.12.20~23.12.25)

[몽골몽글]_1일차_올란바토르!!! 여기 날씨가 추운게 아니라 차가운데? (#몽골여행 #몽골몽골 #올란바토르 #러브몽골 #레츠고몽골코리아 #별

mrbang89 2024. 1.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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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 : 2024년 12월 20일(수)
🇲🇳 오늘의 기분 : 드디어 몽골을 가는건가? 아직도 
🇲🇳 오늘 가본 곳 : 우리집 -> 인천공항 -> 올란바토르 -> 남고비(호스텔)
🇲🇳 오늘의 한줄평 : 푸르공 푸르공 이것이 푸르공 이구나!!!!!!!


Tips. 
1. 스마트 패스를 이용하자!!!
-> 인천공항 공식앱인 스마트패스에 여권과 얼굴 등록을 하자!!!
스마트 패스가 오픈한지 조금 된것으로 알지만 아직도 공항에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기다리고 있었다. 
수화물 검사장 까지 들어가는 줄을 줄이는것만으로도 대략 10분은 단축시킬수 있다.

09시 20분 비행기라 8시 20분까지는 출국장에 들어갈 생각으로 대략 1시간이 걸리니깐 6시 버스를 타고 7시에 도착해서 1시간동안 탑승 수속과 면세 물품을 찾기 위한 플랜을 작성했으나 !!!! 역시 빨리가는 것이 인생에서 언제나 통하는것처럼 5시 30분 버스를 예약했다.!!!!
 
But!!!! 4시30분에 기상을 하고 5시까지 짐을 챙겨서 카카오 택시를 불렀는데!!!!! ??????? 집이 외진곳에 있어서 그런지 연락이 없었다!!!
??? 어라?? 어떻게 하지? 차를 끌고 가기에는 주차 문제도 있고 그런데? 이런생각을 엄청 하고 있는데 정말 기적처럼 5시 10분에 택시가 잡혀서 14분에 택시에 승차를 했다. !!! 공항버스 까지 못해도 10분은 잡고 가야하는데 눈도 오고 그런데 어떻하지??? 이렇게 부랴부랴 갔는데 !!!! 럭키!!가이 !!! 정말 아슬아슬한 27분쯤에 도착했다!!! 휴!!!  

27분에 도착해서 신이나서 눈위에 여행 팀명을 적었다. ㅋㅋㅋㅋ 몽골몽글 이건 회사에서 직장동료랑 나 몽골 여행가는데 팀명을 만들어야 할것 같아 !!!  라고 한 30분 정도 채팅을 통해서 정했던 이름이다.!!! 아직도 너무 사랑스럽다 라고 생각되는 이름이다. 

Tips. 
1. 다들 수화물 규정을 알겠지만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서 캐리어를 3번정도 열었던것 같다.

이것만 기억하자!! 
🧳 보조배터리등 배터리가 포함된 물건은 무조건 들고 타기 
🛫 기내에는 액체류는 100ml까지 이다. 휴대용 치약정도가 제일 적당하다. 나머지는 캐리어로!!!!
🧨 비행기에는 폭탄은 금지이다.

그래도 비행기를 어느정도 탔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도 헷갈리다니!!!!

 
이렇게 공항에 도착했더니 셀프 수화물 수속으로 창구가 변경 되어있었다. 별거없다!!! 당황하지 말자 !!! 처음에는 엄청 당황했지만 
키오스크에 여권을 가져가 스캔하면 수화물 표가 나왔다. 그걸 캐리어에 부착해두고 짐 무게를 재는곳에 가서 셀프로 올리고 바코드만 찍으면 된다. !!!!
처음에는 어떻게 할까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아서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갈것 같다. 

사실 물건에 대한 생각이 그렇게 없어서 그런지 면세를 그동안 이용한적이 별로 없었다. 현장에 있는 면세점에서만 이용했는데 면세장수령 위치로 가면 키오스크에 여권정보? 휴대폰 번호? 둘중 하나였던것 같은데 그렇게 입력을 하면 대기번호를 배정해준다. 
이후로는 햄버거 기다리듯이 받아가면 된다. 

지금까지 비행기를 타면서 눈이 와서 비행기에 있던 적은 처음인것 같다. 출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비행기 창문을 열고 기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눈을 터는 장면을 직관하게 되었는데 너무 짧은 순간이라 사진에 담지 못했다. 

지금 까지 비지니스 클래스를 한번 탄적이 있다. 정말 돈이 좋다는 생각을 비지니스를 타면서 생각했다. 돈을 차곡차곡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순간이였는데 ...... 아직까지는 이코노미지!!!!

사진에서 보이는 사다리차처럼 보이는 자동차에서 비행기 위에 있는 눈을 바람으로 날려서 치우고 있다. 막상 타고 있는 비행기가 제설 작업을 하는걸 봤는데 1차로 눈을 날려버리고 녹색 액체를 기체에 뿌렸는데 제설용액으로 추측된다. 
그래도 비행기를 타면서 제설을 하는 장면을 보적이 처음이라 이색적이였지만 비행기에서 타임립스를 찍는걸 좋아해서 막상 찍을려고 하니깐 이륙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날때까지 창문에 물기가 남아 있었다. 

기내식은 역시 !!! 저가항공이 아닌 국적기라서 기내식이 나오는것으로 안다. 오늘의 메뉴는 닭고기스테이크?와 밥 그리고 새우 샐러드, 모닝빵, 물 그리고 맥주이다.
 

Tips.
1. 기내식메뉴는 각 항공사에서 항공편 조회를 통해서 확인 할수 있다. 

2. 기본 기내식외 종교식, 채식, 식이요법등 제한된 음식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 이번 여행은 아니지만 다음 여행이였던 태국 여행에서 글루텐 프리 기내식을 신청했는데 생선 스테이크와 연어가 
나왔다. 

국적기는 소고기, 비빔밥, 닭고기 이지만 색다름을 즐겨볼 생각이거나 정말 못먹는 분이라면 변경 신청을 할수 
있으니 꼭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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